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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월18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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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美 재무부, 암호화폐 지갑 신규 거래 보고 규정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가 조만간 암호화폐 지갑 관련 새로운 거래 보고 규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기관은 암호화폐 개인 지갑과 연동, 거래 서비스 업무를 제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새로운 거래 보고 규정 적용을 추진 중이다. 즉 규제 적용 기업 고객이 업체 서비스와 관련된 거래를 자체 월렛으로 진행할 경우, 업체는 일괄 고액현금거래보고(CTR)를 할 의무를 지게 된다. 이번 규정은 빠르면 이번 주 내 공개되며, 규정 발표 후 투자자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밀러 타박 전략가 "BTC, 내년 초 25~30% 조정 가능성"]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23000달러를 돌파한 후 자산운용사 밀러 타박(Miller Tabak)의 시장전략책임자 매트 말레이(Matt Maley)가 목요일(현지시간) "기술 차트를 보면 내년 초 비트코인은 25~30%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초강세라고 덧붙였다. 그는 "문제의 일부는 시장의 과잉 유동성이다. 지난 여름 초대형 기술주 랠리를 견인했던 해당 자금이 주가가 안정되자 비트코인으로 넘어왔다"며 "비트코인 주간 상대적강도(relative strength)는 목요일 88을 웃돌며 매우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다. 상대적강도 수치 90을 두 차례 넘긴 2017년 대비 낮지만, 당시 각각 36%, 64% 하락이 뒤따른 바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과거 변동성 패턴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그러면서도 비트코인을 3년, 5년, 7년 장기 보유할 투자자는 연초 조정을 무시하고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외신 "러시아, 전자결제·암호화폐 분리 법안 추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 격인 국가 두마(Sate Duma)가 전자 결제와 암호화폐를 분리하는 법안 통과를 추진 중이다. 해당 법안은 디지털결제 지갑과 암호화폐 지갑을 분리, 별개로 다루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법안 통과 시 법정화폐 결제 기반 디지털 익명 거래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법안은 두마 금융 시장위원회 의장 Anatoly Aksakov 등이 제안했으며 러시아 전자결제산업 합법화를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메사리 연구원, 코인베이스 기업가치 280억달러 평가]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메사리 연구원 미라 크리스탄토가 코인베이스 IPO 발표와 관련, 코인베이스의 기업가치를 280억 달러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거래 수수료, 커스터디 수수료, 직불카드 등 코인베이스의 비즈니스와 거래량을 토대로 산정한 수치다. 연구원은 코인베이스의 거래량 대부분은 기관 고객에게서 발생하고 있으며, 고객당 평균 보유액은 703달러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커스터디 규모는 2019년 70억달러에서 올해 200억달러로 성장했다. 트레이딩뷰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3.12%에 해당하는 규모다. 코인베이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관련 S-1 양식 등록 초안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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