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달러/원 1150원까지 오를 수도..강달러 여건ㆍ외인 배당 수급 부담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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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월1일 (로이터) - 신한은행 4월 외환시장 전망 보고서 주요 내용:
* 미국의 상대적으로 빠른 백신 접종 속도와 대규모 재정 부양에 따른 경제 회복 기대에 달러 강세 지속 전망
* 유럽의 더딘 백신 접종으로 외출제한 재도입 및 연장 조치, 금융 안정에 치중하는 중국의 보수적 경제 운용도 달러 지지
* 3월 고위급 회담 이후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감 또한 감돌고 있어 대외 여건은 달러 매수 대응이 편한 시기
* 국내 기업의 외국인 배당금 지급에 따른 역송금 수요는 달러/원 하단을 받치는 수급 부담
* 삼성전자의 외국인 배당금이 작년 1.4조원에서 올해 7.7조원으로 급증하면서 역송금 수요의 환율 체감도 크게 증가할 수 있어
* 4월 달러/원 환율 예상범위: 1110-1150원
* 달러/원 환율 장기 전망(2분기/3분기/4분기): 1130/1100/1140원
(이지훈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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