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화 환율, 상승폭 키우면서 1,027원 초반대 기록…달러-엔화 환율은 장기금리 상승에 109엔 후반대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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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027원 초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장기금리 상승세로 인해 109엔 후반대까지 물러섰다.
오후 1시 4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27.07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5.24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9.72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22엔 하락했다. 뉴욕 채권시장에서의 장기금리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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