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강세 흐름 속 1.50달러 돌파 시도
- 최고관리자 작성
인기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의 강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4월 13일(한국시간)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 리플(XRP, 시가총액 4위) 가격은 24시간 동안 8% 가량 상승, 현재 1.43달러를 기록 중이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리플랩스의 결제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디지털 토큰인 XRP는 지난 일요일까지 7일 동안 두 배로 증가해 3년여 만에 주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리플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인 애널리스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만약 황소(매수 세력)들이 1.50달러 이상으로 가격을 올릴 수 있다면, XRP/USDT 페어는 2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이 가정과는 반대로, 가격이 하락해 1.3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XRP/USDT 페어는 최근 고점인 1.11달러, 심지어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0.89달러선)까지 조정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코인니스는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와이즈비트코인(Wisebitcoin) 리서치 센터 샤디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인용 "XRPUSDT 무기한 선물은 1일봉 차트 기준 1.3084~1.4974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4974달러 아래 가격에서는 하락 관점이 우세하다. 만약 XRP 가격이 1.4974달러 주요 저항선을 깨고 상향 돌파한다면 1.6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체인뉴스에 따르면 완체인이 XRP 렛저-이더리움 크로스체인 브릿지와 XRP 렛저-완체인 크로스체인 브릿지가 메인넷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XRP를 스테이킹, 채굴, 렌딩, 유동성 공급 등 여러 금융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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