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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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17:35 2020년 12월 22일 화요일
[美 SEC, 리플 투자자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리플 측 '적극 대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자 보호법 위반 혐의로 리플(XRP, 시총 3위)사를 기소한 가운데, 리플이 이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리플사는 지난 월요일 SEC 측으로부터 리플이 XRP 매도 당시 현지 투자자 보호법을 위반했으며, 이에 규제 당국이 리플과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 크리스 라슨(Chris Larsen) 리플 공동 창립자를 연방 법원에 기소할 예정이라는 통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는 "(SEC 측의 조치는) 법, 사실 정황 모든 측면에서 틀렸다"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안건은 2012년 리플이 발행한 XRP의 SEC 등록 당위성 여부와 관련이 있다. SEC 등록 시 업체는 비즈니스 모델, 리스크, 재무 상황 등을 공개할 의무가 있다.
[리플 CEO, SEC 기소에 "미국 혁신 막는다.. 실수하는 것"]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방금 전 트위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자 보호법 위반 혐의로 리플을 기소할 것이라는 포춘의 보도를 인용하며 "오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를 공격하기로 결정했다. 제이 클레이튼 SEC 위원장은 임기 마지막 조치로 미국의 암호화폐 산업을 BTC, ETH로만 한정 지으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은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 XRP는 속도, 비용, 확장성, 에너지 효율 등 지불을 위한 최고의 디지털 자산이기 때문에 리플은 계속해서 XRP를 사용할 것이다. XRP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고, 앞으로도 번영할 것"이라며 "SEC는 혁신의 모습을 선별(cherry-pick)하지 말아야 한다(특히 그들의 결정이 중국에 직접적인 이익을 줄 때). 실수하지 말라. 우리는 싸우고 이길 준비가 돼있다. 전투는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 SEC가 투자자 보호법 위반 혐의로 리플사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공동 창립자 크리스 라슨을 연방법원에 기소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 소송은 2012년 리플이 발행한 XRP의 SEC 등록 당위성 여부와 관련돼 있다.
[코인베이스, FinCEN 신규 규정 의견 수렴 기간 45일 연장 요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비수탁형 암호화폐 지갑 거래 관련 긴규 규정'에 대한 대중 의견 공개 수렴 기간을 15일에서 60일로 총 45일 연장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FinCEN은 10,000 달러 이상 암호화폐 거래에 보고 의무화를 적용하고, 3,000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출금을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암호화폐 지갑 관련 신규 규정을 제안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대중 의견 공개 수렴 기간을 15일로 공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코인베이스 측은 "세계적인 유행병에 대항하는 와중에 크리스마스 등 이슈로 FinCEN이 정한 15일이라는 기간 중 실제 근무일은 며칠밖에 남지 않는다. 그동안 암호화폐 업계에서 이만큼 중요한 규제 변화 제안에 이렇게 서두르는 노력을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LTC 창시자, LTC 가치 증명 주요 요소 9가지 공유]
찰리 리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 창시자가 21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TC의 가치를 증명하는 9가지 주요 요인을 아래와 같이 나열했다.
1. 거의 모든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유동성이 뛰어남
2. BTC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암호화폐 ATM에서 지원함
3. 3.5억 페이팔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음
4. 그레이스케일의 LTC 신탁(LTCN)이 1.04억 달러 규모 LTC를 보유하고 있음
5. 99% 스크립트 해시레이트 점유율
6. MWEB 호환성 및 익명성
7. 저렴한 거래 수수료와 빠른 거래 처리 속도
8. 5,000억 달러 규모 가치 이전
9. 9년 이상 네트워크 중단 사태 발생한 적 없음
[두나무, 블록체인 기반 증권·펀드 관리 서비스 '온보드' 출시]
뉴시스에 따르면 두나무는 22일 블록체인 기반의 증권 및 펀드 관리 서비스 '온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온보드는 기업의 증권 및 펀드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람다256이 개발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이용해 증권 발행 및 변동 내역, 주주명부, 스톡옵션 부여 및 행사 내역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최초 등록 후에는 신주 발행, 구주 거래, 스톡옵션 행사 등 정보만 입력하면 블록체인에 자동 업데이트된 현시점 주주명부와 스톡옵션 현황 파악이 가능하다. 두나무 측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상 증권 발행 이력 및 소유권 이전 여부 등이 투명하게 기록된다"며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명의개서 과정의 중복 또는 누락 위험이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는 것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자 보호법 위반 혐의로 리플(XRP, 시총 3위)사를 기소한 가운데, 리플이 이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리플사는 지난 월요일 SEC 측으로부터 리플이 XRP 매도 당시 현지 투자자 보호법을 위반했으며, 이에 규제 당국이 리플과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 크리스 라슨(Chris Larsen) 리플 공동 창립자를 연방 법원에 기소할 예정이라는 통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는 "(SEC 측의 조치는) 법, 사실 정황 모든 측면에서 틀렸다"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안건은 2012년 리플이 발행한 XRP의 SEC 등록 당위성 여부와 관련이 있다. SEC 등록 시 업체는 비즈니스 모델, 리스크, 재무 상황 등을 공개할 의무가 있다.
[리플 CEO, SEC 기소에 "미국 혁신 막는다.. 실수하는 것"]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방금 전 트위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투자자 보호법 위반 혐의로 리플을 기소할 것이라는 포춘의 보도를 인용하며 "오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를 공격하기로 결정했다. 제이 클레이튼 SEC 위원장은 임기 마지막 조치로 미국의 암호화폐 산업을 BTC, ETH로만 한정 지으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은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 XRP는 속도, 비용, 확장성, 에너지 효율 등 지불을 위한 최고의 디지털 자산이기 때문에 리플은 계속해서 XRP를 사용할 것이다. XRP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고, 앞으로도 번영할 것"이라며 "SEC는 혁신의 모습을 선별(cherry-pick)하지 말아야 한다(특히 그들의 결정이 중국에 직접적인 이익을 줄 때). 실수하지 말라. 우리는 싸우고 이길 준비가 돼있다. 전투는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 SEC가 투자자 보호법 위반 혐의로 리플사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공동 창립자 크리스 라슨을 연방법원에 기소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 소송은 2012년 리플이 발행한 XRP의 SEC 등록 당위성 여부와 관련돼 있다.
[코인베이스, FinCEN 신규 규정 의견 수렴 기간 45일 연장 요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비수탁형 암호화폐 지갑 거래 관련 긴규 규정'에 대한 대중 의견 공개 수렴 기간을 15일에서 60일로 총 45일 연장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FinCEN은 10,000 달러 이상 암호화폐 거래에 보고 의무화를 적용하고, 3,000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출금을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암호화폐 지갑 관련 신규 규정을 제안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대중 의견 공개 수렴 기간을 15일로 공지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코인베이스 측은 "세계적인 유행병에 대항하는 와중에 크리스마스 등 이슈로 FinCEN이 정한 15일이라는 기간 중 실제 근무일은 며칠밖에 남지 않는다. 그동안 암호화폐 업계에서 이만큼 중요한 규제 변화 제안에 이렇게 서두르는 노력을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LTC 창시자, LTC 가치 증명 주요 요소 9가지 공유]
찰리 리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 창시자가 21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TC의 가치를 증명하는 9가지 주요 요인을 아래와 같이 나열했다.
1. 거의 모든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유동성이 뛰어남
2. BTC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암호화폐 ATM에서 지원함
3. 3.5억 페이팔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음
4. 그레이스케일의 LTC 신탁(LTCN)이 1.04억 달러 규모 LTC를 보유하고 있음
5. 99% 스크립트 해시레이트 점유율
6. MWEB 호환성 및 익명성
7. 저렴한 거래 수수료와 빠른 거래 처리 속도
8. 5,000억 달러 규모 가치 이전
9. 9년 이상 네트워크 중단 사태 발생한 적 없음
[두나무, 블록체인 기반 증권·펀드 관리 서비스 '온보드' 출시]
뉴시스에 따르면 두나무는 22일 블록체인 기반의 증권 및 펀드 관리 서비스 '온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온보드는 기업의 증권 및 펀드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람다256이 개발한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이용해 증권 발행 및 변동 내역, 주주명부, 스톡옵션 부여 및 행사 내역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최초 등록 후에는 신주 발행, 구주 거래, 스톡옵션 행사 등 정보만 입력하면 블록체인에 자동 업데이트된 현시점 주주명부와 스톡옵션 현황 파악이 가능하다. 두나무 측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상 증권 발행 이력 및 소유권 이전 여부 등이 투명하게 기록된다"며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명의개서 과정의 중복 또는 누락 위험이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는 것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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