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2Q부터 이익 성장세 전망-키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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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 서정민 기자] 키움증권은 1일 LS ELECTRIC(61,500원, 2,900원, -4.50%)의 이익이 올해 2분기부터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할 전망이라 내다봤다. 목표가는 8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올해 LS ELECTRIC의 1분기 영업이익이 338억원으로 추정된다"라면서 "2분기부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로 회귀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67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조와 함께 기업들의 설비투자 환경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이고 전력 인프라 위주의 한전 대상 입찰이 재개될 거란 분석이다.
앞서 LS ELECTRIC이 공시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32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는 다소 부족했다. 김 연구원은 부정적인 환율 여건과 더불어 코로나 재확산 국면에서 전력기기를 중심으로 수출 회복이 지연됐다고 파악했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올해 LS ELECTRIC의 1분기 영업이익이 338억원으로 추정된다"라면서 "2분기부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로 회귀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67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조와 함께 기업들의 설비투자 환경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이고 전력 인프라 위주의 한전 대상 입찰이 재개될 거란 분석이다.
앞서 LS ELECTRIC이 공시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32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는 다소 부족했다. 김 연구원은 부정적인 환율 여건과 더불어 코로나 재확산 국면에서 전력기기를 중심으로 수출 회복이 지연됐다고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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