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02원선 출발 예상… 장중 소폭 하락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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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오늘(16일) 원/달러 환율은 1102원선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환율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달러화는 파운드화가 백신 보급과 경제활동 정상화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유로화도 이에 연동해 상승하면서 하락했다.
유럽증시가 경기 회복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면서 상승한 가운데, 영국을 중심으로 백신 보급 확산과 경제활동 정상화 기대가 높아지며 파운드화가 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은 1500만명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다음달 8일 등교를 시작으로 봉쇄를 풀 가능성이 커지고 높아진 상황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02.3원으로 보합 출발할 전망”이라며 “달러 약세와 위험자산 선호에 소폭 하락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전날 달러화는 파운드화가 백신 보급과 경제활동 정상화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유로화도 이에 연동해 상승하면서 하락했다.
유럽증시가 경기 회복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면서 상승한 가운데, 영국을 중심으로 백신 보급 확산과 경제활동 정상화 기대가 높아지며 파운드화가 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은 1500만명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다음달 8일 등교를 시작으로 봉쇄를 풀 가능성이 커지고 높아진 상황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02.3원으로 보합 출발할 전망”이라며 “달러 약세와 위험자산 선호에 소폭 하락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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