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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파월 발언 후 달러 안정..파운드 3년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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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월24일 (로이터)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느슨한 통화정책이 인플레를 촉발할 리스크가 있다는 우려를 일축한 가운데 달러 지수가 23일(현지시간) 고점에서 내려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파월 의장은 상원은행위원회 증언에서 연준은 고용 회복에 초점을 맞추면서 완화정책을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후반 달러 지수는 0.11% 상승한 90.141을 나타냈다. 파월 연설 후 장중 고점에서 내려왔다.

영국의 신속한 백신 접종에 따른 경제 재개 전망에 파운드/달러는 1.411달러로 근 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달러는 0.07% 하락한 1.215달러를 기록했고 엔화는 달러 대비 0.20% 절하돼 105.27엔에 거래됐다.

* 원문기사 <^^^^^^^^^^^^^^^^^^^^^^^^^^^^^^^^^^^^^^^^^^^^^^^^^^^^^^^^^^^
World FX rates https://tmsnrt.rs/2RBWI5E
U.S. dollar index https://tmsnrt.rs/3pPO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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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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