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린든 CEO "암호화폐 시장, 수년 내 100배 돌아올 것"
- BITBAY롤렉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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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 약세장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2021년 11월 사상 최고치인 6만8000달러에서 1월 중순 3만5000달러가 조금 넘는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4일 오후 2시 10분 기준 1.16% 오른 3만73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 모두 비슷한 감소를 겪었다.
비트코인이 18% 넘게 하락한 채 한 달을 마감하며 2018년 약세장 시작 이후 1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 더바이트에 따르면 최근 약세장의 진행으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1조 달러 이상의 가치가 감소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2일(현지시간) "일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 대비 50% 하락하면서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로 알려진 더 심각한 침체가 올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7년 말과 2018년 초, 비트코인은 당시 사상 최고치 이후 무려 80%의 손실을 입었다.
모든 시장은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면서 순환을 거친다. 그러나 때때로 특정 종목의 가격이 예상보다 더 하락하면서 하락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크립토 윈터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면 향후 1년 정도 동안 회복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이코리아(http://www.ekore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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