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에 밀린 터키 리라화의 굴욕
- BITBAY롤렉스 작성
959 조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블록체인 정보업체 체인앨리시스를 인용해 바이낸스 등 3개 암호화폐거래소에서 작년 12월 마지막 1주일간 리라화로 암호화폐를 거래한 액수가 124억달러(약 14조7300억원)를 기록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0년 6월 초 1주일간 거래액(1억7000만달러)과 비교하면 1년6개월 만에 73배가량 불어났다.
달러 대비 리라화 가치는 지난해 9월 이후 40% 폭락하는 등 변동성이 극심해졌다. 터키인 사이에서는 차라리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안전한 ‘가치 저장소’라는 인식이 확대됐다. 터키 암호화폐거래소 비틀로의 에스라 알페이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터키인들은 암호화폐를 장기적으로는 투자자산,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회피)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전
-
다음
BITBAY롤렉스
레벨 99
-
등록일 2022.03.16
-
등록일 2022.03.16
-
등록일 2022.03.16
-
등록일 2022.03.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