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보다 부자 아니면 비트코인 투자 주의” 게이츠 발언 재조명, 왜?
- BITBAY롤렉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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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각) 가상자산에 대한 범정부적인 규제의 틀을 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보다 부자가 아니라면 비트코인 투자를 조심해야 한다”던 과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의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10일 미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게이츠는 지난해 2월 블룸버그 테크놀로지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는 돈이 많기 때문에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비트코인의 시세의 무작위성을 걱정하지 않는다”며 “여유 자금이 많지 않은 사람들은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에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특히 관련 규제가 불명확한 점에 대해 우려했다. 가상자산은 익명 거래를 조장하고 시세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었다. 게이츠는 그러면서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 화폐는 빈곤 국가를 지원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누가 거래하는지 알 수 있을 때’만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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