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가상화폐 팔고보자"…미국 긴축보다 우크라 사태 두려워
- BITBAY롤렉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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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622.24포인트(1.78%) 하락한 3만4312.03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올해 들어 큰 변동성을 보였지만 다우지수가 하루에 620포인트 넘게 미끄러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이같이 다우지수 변동성이 커진 것은 우크라이나에 전운이 다시 감돌기 시작하면서다. 40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영향으로 긴축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받은 충격보다 지정학적 위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정책에 이어 지정학적 위기가 더해지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빠르게 식고 있다. 이날 테슬라(-5.1%), 메타플랫폼(-4.1%) 등 주요 기술주가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1.6% 상승한 19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9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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