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급등에 비트코인 4.24%↑, 4만1000달러 돌파(상보)
- 비트베이에르메스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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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3.77% 급등하자 비트코인도 4.24% 급등해 4만1000달러를 다시 돌파했다.
17일 오전 6시40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24% 급등한 4만11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다시 4만1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3월 10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4만1465달러, 최저 3만902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다시 4만1000달러대를 돌파한 것은 나스닥이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일제히 랠리했다. 연준이 0.5%포인트가 아니라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했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가 1.55%, S&P500이 2.24%, 나스닥이 3.77% 각각 급등했다. 특히 그동안 급락했던 나스닥의 상승률이 높았다.
기술주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처럼 나스닥이 급등하자 비트코인도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73% 상승한 504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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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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