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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 (정배열/역배열, 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

  • 내돈케어운영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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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이란?

 

이평선이라고도 부르며 중기적인 코인의 시세 흐름을 살펴볼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일봉상 7일이평선은 일주일간의 코인 종가의 평균을

선으로 이어준 선으로 일주일간의 시세를 선으로 보여줍니다. 15일 이평선이란 보름간 코인의 흐름을 알 수 있죠.




위 차트는 비트코인의 일봉차트와 15일 이평선입니다. 올해 1월달 비트코인이 800만원대 밑으로 하락한 이후 새해부터 랠리를 보여줬습니다.

800만원대에서 1000만원대로 급하게 상승할때 매수타이밍을 놓치신 마진러들 많으셨을 겁니다. 이때 비트코인이 15일 이평선에 닿을 때까지

하락하면서 매수 기회를 주기도 했었죠. 이평선이 지지선 역할을 해준 것입니다.

15일 이평선이 지지선을 하는 이유는 15일간의 비트코인의 평균 매매단까지 하락했을 때문에 15일간의 비트코인 시장참여자들의 원금 수준에서

매수세가 다시 한번 붙어준 것이죠. 하지만 이평선을 하회할 경우는 30일 이평선 까지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평선이 하락추세에서의 저항선 역할을 할때도 있습니다. 위 차트는 비트코인의 18년도 일봉차트에서 15일 이평선을 넣은 모습니다.

데드크로스가 먼저 발생후 계속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데드크로스란 일봉이 이평선을 하락돌파하는 구간을 말합니다. 데드크로스 이후엔

코인이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반대로 골든크로스에서는 상승패턴이 자주 나옵니다.

 

비트코인이 6월초에 데드크로스를 보인이후 1차 저항선에 맞고 떨어지고 2차 저항선을 살짝 돌파를 시도하다가 결국 7백만원대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평선은 15일 이평외에도 7일이평, 30일이평 등도 다양하게 기호에 따라 쓰입니다. 또한 일봉외에도 주봉이나 월봉, 분봉의 추세에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지난 시간에는 이평선과 추세선을 배웠습니다. 이평선을 활용한 것중 중장기 투자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차트기법이 정배열, 역배열 구간입니다.

 

위 비트코인 차트는 2019년 4월부터 5월까지의 모습인데 비트코인 가격이 400만원대에서 1100만원대까지 상승 랠리를 펼쳐줬습니다.

코인 가격이 중장기 적으로 상승하기 전의 공통된 모습을 이평선으로 분석해 보면 주요 이평선들이 역배열구간을 마무리하고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다가 점차 정배열을 그리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봉에서는 주로 7일부터 60일이평을 쓰기도 하고 짧게는 3일이평부터 30일 이평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코인의 종류에 따라서나

내가 단기인지 스윙인지 중장기인지에 따라서도 어떤 이평선이 맞는지는 각자 스타일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이평선의 정배열구간은

중장기 상승세를 보여주는 공통된 요소입니다.

 

이평선이 정배열이라는 뜻은 짧은 이평선(예를 들어 7일이평선)이 가장 위에 있고 그 다음 이평선(예를 들어 15일 이평선), 30일이평선, 60일이평선 순으로 나열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럴 경우 일봉캔들은 7일이평위에서 위로 상승하려는 움직임이 강합니다, 때로는 7일이평을 캔들이 하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다음 이평선인 15일 이평이 두번째 지지라인을 만들어주면서 재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평선이 정배열일 경우 상승하는 이유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7일이평이란 7일동안 비트코인을 매매한 평균 가격인데 이 가격이 가장 높고 60일동안 비트코인이 거래된 가격이 가장 낮기 때문에 중장기 투자자들은 수익권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매도세보다는 중장기 홀딩을 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대부분 수익권이기 때문이죠.

 

반대로 차익실현이 어느정도 이루어 지면서 밀리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다음 이평선에서 재매수세가 들어오면 반등하고 다시 차익실현이 나오면 30일이평선까지 하락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60일 이평까지 하락했을때는 손절물량이 대거 출회 되면서 역배열로 변경되기도 합니다.





위 역배열 차트는 비트코인의 18년도 12월 모습입니다. 역배열이든 정배열이든 시작은 이평선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다가 방향성을 찾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따라서 대세 상승이나 하락의 움직임이 있기전 이평선이 모여있으면 곧 방향성 모색을 시작할 것이란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역배열이란 캔들이 가장 밑에서 있고 그다음 7일이평선이 위에 15일이평, 30일이평선, 60일이평선 차례로 나열되어 있는 구간을 말합니다. 장기투자의 매수단가가 가장 높아서 손실구간이 크고 대부분은 비트코인 매수자들은 손실구간입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7일이평까지 상승하려고 하면 7일이평의 평균단가 매수자들은 원금구간이 오면 매물이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겨우 7일이평선을 뚫어 상승하더라도 15일 이평선에서 다시 매물이 나와서 재차 하락하면서 하락세가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역배열인 구간에서는 이격도가 벌어졌을 때 롱포지션을 갖고, 반대로 이평선과 가까워 졌을때는 숏포지션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격도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평선을 공부하는 이유는 추세를 알기 위함입니다. 중장기적으로 추세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시점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상승한 다음에 상승추세를 알면 롱을 잡기도 어렵도 숏을 잡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추세의 시작점에서

여러가지 징후를 보이지만 고전적인 차트유형이 바로 골든크로스(상승전환)와 데드크로스(하락전환)입니다.

 

위 차트는 비트코인의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입니다. 올초부터 비트코인은 여러가지 호재이슈(반감기, 미국이란 등 국가간 대립강화 등)

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트에서도 1월초에 이평선이 모인이후 강력한 골든크로스가 발생했습니다. 골든크로스란 단기이평선이 장기이평선을 돌파를 하는 구간을 말합니다. 반대로 데드크로스는 단기이평선이 장기이평선을 밑으로 돌파하는 구간을 말합니다. 

 

반드시 골든크로스라고 무조건 상승추세를 보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따라서 골든크로스를 보이면서 동시에 본인만의 시그널들을 갖고 있고 이런 것들이 중첩적으로 동시에 이루어졌을때 강력한 상승시그널로 파악해야 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시그널이 "골든크로스 + 거래량증가"입니다.

골든크로스를 했는데 거래량이 증가했다는 것은 "손바뀜"이 대량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고 그만큼 상승전환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이기 때문이죠

 

거래량이 동반안된 골든크로스는 힘없이 다시 하락반전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 상승 재료들이 많이 쌓여있는지 보는 "기본적분석"도 함께 분석하면

타율을 더 올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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