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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 구간 탈출하면 8200만원까지 직행

  • 비트베이루이비통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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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에 안착하면서 모든 지표가 새로운 고점을 돌파할 수 있는 에너지가 축적되고 있다.

가상화폐 분석가이자 유명 유튜브 채널 인베스트엔서스(InvestAnswers) 진행자는 횡보장에서 변동성이 급증하는 행태는 잠재적 랠리가 시작된 것으로 봐도 좋다며 4만1,500달러 저항을 통과하면 6만8,000달러까지 단숨에 급등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그는 “가격이 안정된 상황에서 변동성이 급증한 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라며 “언제나 그랬듯이 곧바로 반등과 함께 최고점을 갱신하는 새로운 일들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모든 지표들이 비트코인이 저항선을 돌파하는 수준에 접근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며 “올해 1월 24일에는 3만3,000달러로 바닥을 찍었지만 2월 24일에는 저점을 높여 3만4,600달러, 얼마 전에는 4만5000달러로 올해 고점에 다다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즉 시장이 계속 횡보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저점과 고점을 높이는 움직임은 기술적 관점에서 신고점을 향한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거래소의 자금조달이율에 유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의 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서도 바이낸스와 바이비트(Bybit)의 자금조달 비용은 100일 넘게 중립적 수준 이하에서 맴돌고 있다는 것은 전반적 투자심리가 안정적임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는 블룸버그 차트를 인용, 2월 초부터 50일 이동평균의 10% 이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이례적인 가격 움직임으로 이러한 흐름은 5년 동안 딱 3번 발생했으며 돌파구가 올 것이라는 증거로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현재 시장을 압박할 다른 악재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3만4000달러, 3만5000달러까지 하락한다 해도 문제가 없으며 곧 6만8000달러가 될 것이라는 믿음은 굳건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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