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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매수’ 비트코인 0.86% 상승, 2만 달러 회복

  • 라이코스직영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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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충격으로 2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비트코인은 소폭 상승해 2만 달러를 회복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2만 달러를 하회하자 저가매수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6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86% 상승한 2만18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미국증시는 파월 충격이 지속되면서 하락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0.57%, S&P500이 0.67%, 나스닥이 1.02% 각각 하락했다.

앞서 지난 주말(26일)에는 다우가 3.03%, S&P500이 3.37%, 나스닥이 3.94% 각각 급락했었다. 미국증시가 파월 충격으로 2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이다.

미증시가 2거래일 연속 하락했음에도 비트코인이 상승한 것은 비트코인이 2만 달러를 하회하자 저가 매수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22% 상승한 276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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