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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훼손’ 60대, 진주 반성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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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2살 김모 씨가 진주로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김 씨가 어제(27일) 전남 벌교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진주 반성역에서 내린 것을 확인하고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naver.me/51Yq4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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