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함 잘 관리되나 보려고…봉인지 훼손한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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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투표소에서 60대 여성 A씨가 투표함에 표를 넣은 직후 갑자기 봉인지를 뜯어 훼손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사전투표에서 논란이 많았던 투표함 관리가 제대로 되는지 보려고 한 행동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http://m.yna.co.kr/view/AKR20220309061400060?input=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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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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