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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치 분열시켰던 네타냐후, 전쟁에 독주 기회잡나

  • 주부9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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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이후 극한 대립을 이어오던 이스라엘 정치권이 뭉칠 움직임을 보이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정치적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우파 정부는 사법부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사법 정비’ 입법을 강행하면서 격렬한 시위와 야권의 반발, 지지율 하락에 직면했고 이스라엘은 지난 수개월간 극심한 정치·사회적 혼란에 시달렸다.


그러나 이스라엘 측에서만 7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안보 위기에서 수년간 네타냐후 총리와 손을 잡지 않겠다고 공언하던 정적들은 전시 연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며 태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


중략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중동정책센터 책임자 나탄 삭스는 NYT에 최근 사법개혁안 등으로 내부 갈등을 빚어온 이스라엘이 당분간 단결할 것이라며 “네타냐후 총리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정치적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37846?sid=104



극우파인 이 총리 취임 이후로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대공습 폭격 많아지고 덕분에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지지 얻으면서 무럭무럭 세력이 커짐

이미 이스라엘은 얘가 내전 발발 오분전으로 좆창내놓은 상태였어서 하마스가 테러 일으키려는 것도 이미 알았지만 정권 유지 위해서 모른 척 했다는 썰이 있을 정도로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전쟁으로 제일 웃고 있는건 이스라엘 총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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