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341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19명 줄어
꽃다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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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22:12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4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60명보다 19명 적은 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87명(84.2%), 비수도권에서 54명(15.8%)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152명, 서울 114명, 인천 21명, 부산 11명, 대구 7명, 경북·경남 6명, 광주·울산·전북·충남 각 4명, 제주 3명, 강원·충북 각 2명, 전남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과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