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0명…이틀 연속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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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11:4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0명…이틀 연속 400명대
기사입력 2021-03-10 09:50 최종수정 2021-03-10 11:20
중앙방역대책본부 10일 0시 기준
지역발생 452명, 국외유입 18명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9일 병원 대강당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날부터 소속 보건의료인 2천여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0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46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52명, 국외유입 사례는 18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3733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452명 가운데 354명(78.3%)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32명, 경기 199명, 인천 23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울산 21명, 강원 20명, 충북 18명, 부산 7명, 경남 7명, 충남 6명, 전북 5명, 경북 4명, 전남 3명, 대전 3명, 제주 2명, 대구 1명, 광주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18명 가운데 5명은 검역 단계에서, 13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9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55명 늘어 777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123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648명이다.
지역발생 452명, 국외유입 18명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9일 병원 대강당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이날부터 소속 보건의료인 2천여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0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46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52명, 국외유입 사례는 18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3733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452명 가운데 354명(78.3%)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32명, 경기 199명, 인천 23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울산 21명, 강원 20명, 충북 18명, 부산 7명, 경남 7명, 충남 6명, 전북 5명, 경북 4명, 전남 3명, 대전 3명, 제주 2명, 대구 1명, 광주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18명 가운데 5명은 검역 단계에서, 13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9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55명 늘어 777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 123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6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