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거래 커뮤니티, FX마진거래, 마진거래 600명대서 400명대로…'신규 확진 451명'

600명대서 400명대로…'신규 확진 451명'

600명대서 400명대로…'신규 확진 4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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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명대서 400명대로…'신규 확진 451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최근 600명대를 보이다 오늘은 4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어제보다 214명 줄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65명→451명입니다.

■ 국내 419명, 해외 32명…사망자 15명↑

오늘(11일) 0시 기준, 451명이 나왔습니다.

국내 발생 419명입니다.

전체 약 71%가 수도권에 몰렸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7명, 경기 142명, 인천 18명입니다.

그 외 지역은 광주 24명, 부산 16명, 울산 14명, 경남 13명, 대구·강원·충남 각 10명, 충북 9명, 전북 6명, 경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대전 1명입니다.

세종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줄어 395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5명이 늘었습니다.

누적 1,140명, 치명률 1.65%입니다.

어제 하루 수도권 지역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821건입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78명입니다.

전체 약 19%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내국인 17명, 외국인 15명으로 모두 32명이 확인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11명은 입국 시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21명은 입국 후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정 유입국가별로는 미국 11명, 인도네시아 4명, 필리핀·러시아·우크라이나·터키·브라질 각 2명, 베트남·파키스탄·루마니아·남아프리카공화국·탄자니아·나이지리아·콩고민주공화국 각 1명입니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9,114명입니다.

■ "콜센터 감염 사례↑…다음주 거리두기 조정 '이행과 실천', '현장 수용성' 중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서울과 경기, 대구 등 전국 각지 콜센터에서 또다시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비대면 거래 급증으로 오히려 근무 인원이 늘어나 밀집도가 더 높아진 곳도 있고, 일부 콜센터는 거리두기나 정기 소독 등 기본적 방역 수칙조차 잘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관계부처에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번 주엔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의논하고 정해야 한다"며 "중요한 기준은 역시 '이행과 실천' 그리고 '현장의 수용성'"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역 주체인 국민이 현장에서 실천이 가능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만 대책이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정 총리는 "감염 위험이 큰 곳은 철저한 이행과 실천을 담보하되, 불합리하거나 실효성 없는 조치는 과감히 수정해야 한다"면서, 방역당국에 "사회적 수용성과 실천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역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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