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20배 '껑충'…비트코인 폭등, 배후엔 큰손?
꽃다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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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23:35
지난해 말 전세계를 들썩이게 한 비트코인 열풍 뒤에 기관투자자 등 '큰손'들이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 가격이 4배 오르는 동안 '고래지갑(규모 100만달러 이상 가상자산 계좌)' 거래량이 20배 증가하는 등 큰손들이 개입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수치들이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