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욱일장 받은 하버드 교수 "위안부는 성노예 아닌 매춘부" 논문 파문
꽃다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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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03:20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강제 동원된 성노예가 아닌 ‘매춘부(prostitute)’로 규정한 논문을 발표, 학술지에 실을 예정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이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일본 정부의 공식 견해 중 하나인 1993년 ‘고노(河野)담화’와도 배치되는 내용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