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3.4/1113.8, 1.3원 하락..미 부양책 기대에 위험선호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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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7:59
역외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미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현 기대감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실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공화당 상원의원들을 만나 이와 관련한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3.4/1113.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4.9원) 대비 1.3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0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34달러를, 달러·위안은 6.459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