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외환)-달러 지수, 2018년 3월 이후 최저치 기록 후 반등

(뉴욕외환)-달러 지수, 2018년 3월 이후 최저치 기록 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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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월07일 (로이터) - 시장이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나올 수
있는 조지아주 상원선거 민주당 승리에 베팅하는 가운데 6일(현지시
간) 달러가 근 3년래 최저치 기록 후 반등했다.

에디슨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
주당이 2석을 모두 승리하면서 하원 뿐만 아니라 상원까지 장악하게
됐다. 이에 따라 조 바이든 당선인의 정책 이행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 미국 민주당의 상원 장악은 전 세계 경제 성장에
긍정적이며 대부분의 리스크 자산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예산 및 무역 적자가 더 늘어나 채권과 달
러에는 부정적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시장이 민주당의 2석 승리를 반영하면서 이날 달러 지수는 2018
년 3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가 장 후반에는 전일비 0.015% 상승한
89.48을 나타냈다.

작년 근 7% 하락하고 올해도 0.9%까지 내렸던 달러는 포지션 정
리와 금리 상승에 이날 반등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장기적 약세 추세
는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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