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한마디에 속수무책…비트코인 3만달러선 붕괴
꽃다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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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21:20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한 여파로 비트코인 가격이 22일 개당 3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한국시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만9천651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6.6%나 내렸다.
지난 8일 4만2천달러에 육박했던 최고가와 비교하면 10여일만에 30%가량 가격이 추락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