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6명…사흘째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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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11:43
[속보]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6명…사흘째 300명대
기사입력 2021-02-02 09:32
[경향신문]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한 헬스장에서 관계자가 샤워실 소독 등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흘째 일일 확진자 수 300명대를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7만8844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295명, 해외유입이 4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1명, 경기 70명, 인천 8명으로 수도권이 199명이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0명, 대구 10명, 광주 23명, 강원 7명, 충북 18명, 충남 5명, 전북 2명, 전남 2명, 경북 10명, 경남 9명씩 추가 확진됐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0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435명(치명률 1.82%)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466명이다. 이날까지 모두 6만8775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86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4명이다.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한 헬스장에서 관계자가 샤워실 소독 등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흘째 일일 확진자 수 300명대를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7만8844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295명, 해외유입이 4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1명, 경기 70명, 인천 8명으로 수도권이 199명이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0명, 대구 10명, 광주 23명, 강원 7명, 충북 18명, 충남 5명, 전북 2명, 전남 2명, 경북 10명, 경남 9명씩 추가 확진됐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0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435명(치명률 1.82%)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466명이다. 이날까지 모두 6만8775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86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