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코스닥이 개장과 동시에 1,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코스닥이 1,000포인트를 넘어선 것은 2000년 9월 이후 약 20년 만이다.

 

이날(26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07% 상승한 1,000.00p 출발한 뒤 9시 7분 현재 소폭 상승폭을 키우며 1,001.47p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873억원을 매수중이고, 기관과 외국인은 –196억원과 –656억원을 각각 매도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54%), 셀트리온제약(4.67%), 에이치엘비(0.11%), 씨젠(0.91%), 알테오젠(1.76%) 등이 상승중이다.

 

같은 날(26일) 코스피 역시 전 거래일 대비 0.34% 하락하며 3,197.98p를 기록하며 3,200선이 잠시 이탈된 상황이다.

 

한편, 금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0원 오른 1,102.10원에 거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