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6명...이틀째 300명대, 사망자 19명
루비루비
0
1311
2021.01.19 12:07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6명...이틀째 300명대, 사망자 19명
기사입력 2021-01-19 09:38 최종수정 2021-01-19 10:55
[경향신문]
17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 채취를 마치고 소독을 하고 있다.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386명 늘어난 7만311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351명, 해외유입이 35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역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95명, 경기 128명, 인천 18명으로 수도권이 241명이었다. 전날에 비해 서울은 33명 줄어든 반면, 경기는 25명 인천은 5명 늘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7명, 대구 15명, 광주 7명, 대전 7명, 울산 5명, 세종 3명, 강원 16명, 충북 5명, 충남 7명, 전북 2명, 전남 6명, 경북 8명, 경남 11명, 제주 1명 등이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283명(치명률 1.75%)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745명으로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이는 총 5만9468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이는 1만2364명이다.
17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 채취를 마치고 소독을 하고 있다.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386명 늘어난 7만311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351명, 해외유입이 35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역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95명, 경기 128명, 인천 18명으로 수도권이 241명이었다. 전날에 비해 서울은 33명 줄어든 반면, 경기는 25명 인천은 5명 늘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7명, 대구 15명, 광주 7명, 대전 7명, 울산 5명, 세종 3명, 강원 16명, 충북 5명, 충남 7명, 전북 2명, 전남 6명, 경북 8명, 경남 11명, 제주 1명 등이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283명(치명률 1.75%)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745명으로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이는 총 5만9468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이는 1만236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