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2일 환율전망
[전일동향] 전일대비 2.10원 하락한 1,098.20원에 마감
21일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에 전일대비 2.10원 하락한 1,098.2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30원 하락한 1,099.00원에 개장했다. 개장 후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에 하락 출발한 뒤 팽팽한 수급 속 1,090원대 후반 좁은 레인지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나타냈다. 오후에는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고 장 막판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확대에 달러 매도세가 증가하여 전일대비 2.10원 하락한 1,098.20원에 마감하였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1,061.87원이다.
[전일 달러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평균환율
1099.00 1101.20 1097.50 1098.20 1099.20
[전일 엔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060.33
1063.88 1059.02 1060.23
[전일 유로화 변동]
시가
고가
저가
종가
1332.12
1336.79
1329.40
1336.35
[F/X(달러-원) 스왑포인트]
1M
3M
6M
12M
보장환율(수출)
-0.1
-0.7
-1.68
-3.18
결제환율(수입)
0.12
0.5 0.65 1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fx)에서 확인가능
[금일 전망] 위험선호 분위기 속 위안화 강세 제한에... 1,09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0.0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098.20원) 대비 2.30원 상승한 1,100.50원에서 최종호가 되었다.
금일 환율은 달러화는 위험선호 분위기가 강화되고 미국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약세를 나타내어 하락이 예상이 된다. 달러인덱스는 90.0선으로 하락하며 유로-달러 환율도 1.21달러대 중후반으로 상승하였다. 지난주 미국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90만 명을 기록하며 3주 만에 감소하였으며 시장 예상치인 92만 면을 하회하였다. 미국 나스닥과 S&P‰„„ 지수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전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가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한다.
다만, 미국의 새 행정부 등장에도 미중 갈등이 지속될 수 있다는 기대에 중국 위안화 강세가 제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수급상 1,100원 부근에서 네고와 결제물량이 팽팽히 대립하는 모습으로 환율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1096.67 ~ 1103.33 원
체크포인트
■ 전일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 : +3683.12 억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 :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대비 1.80원↑
■ 전일 현물환 거래량(종합) : 76.22 억달러
■ 전일 외국인 채권매매 동향 : +4383 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