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357명…방역 위반 업소, 지원금 못 받는다

신규 357명…방역 위반 업소, 지원금 못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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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357명…방역 위반 업소, 지원금 못 받는다

〈사진=연합뉴스〉
오늘(22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357명입니다.

이틀째 3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 국내 발생 수도권 77%…사망자 11명 늘어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330명으로 대부분 수도권 지역 확진자입니다.

경기 122명, 서울 119명, 인천 12명으로 수도권에서 253명이 나왔습니다.

국내 발생 약 77%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강원 14명, 부산 12명, 충남 8명 등입니다.

대전과 제주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27명입니다.

검역 단계에서 5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명 늘어 148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11명 늘어 누적 1,573명, 치명률은 1.79%입니다.

〈사진=연합뉴스〉
■ "방역 수칙 위반 업소, 지원금 지원 대상서 제외"

정세균 국무총리가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업소는 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된 주요 도시 번화가의 식당과 술집에서 심야 시간대로 갈수록 인파가 몰리고, 방역수칙이 무너지는 모습도 목격되고 있다"며 방역 위반 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정 총리는 "방역 수칙 위반 업소는 현재 시행 중인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예외 없이 적용한다"며 "곧 지급할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격리 조치 또는 코로나 치료 이후에 지원하는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배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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