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마감)-기술주 약세에 S&P500지수 하락
뉴욕, 3월25일 (로이터) -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재닛 옐런 재
무부 장관의 긍정적 경제회복 전망에도 불구하고 기술주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24일(현지시간) S&P500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2021년이 "매우, 매우 인상적인 해"가 될 가능
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주오 산업주는 각각 0.4%, 0.7% 올랐고 에너지주는 2.5
% 올랐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3.09포인트 0.01% 하락한 32,420.06에, S&P5
00지수는 21.38포인트, 0.55% 하락한 3,889.1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65.81포인트, 2.01% 하락한 12,961.89에 마감했다.
애플 (NASDAQ:AAPL), 테슬라 (NASDAQ:TSLA), 아마존, 페이스북 (NASDAQ:FB), 마이크로소프트는 S&P500지수
와 나스닥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인텔은 2.3% 하락했다.
한편 게임스톱이 이커머스 확장을 위해 주식을 현금화하겠다고
말한 이후 주가는 33.8% 급락했다.
*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1년 중
유로존 우량주 +5.53 (+0.14%) 3,832.55 +7.88%
유로스톡스 +0.35 (+0.08%) 424.10 +6.68%
유럽 스톡스600 +0.08 (+0.02%) 423.39 +6.10%
프랑스 CAC40 +1.99 (+0.03%) 5,947.29 +7.13%
영국 FTSE100 +13.70 (+0.20%) 6,712.89 +3.91%
독일 DAX -51.63 (-0.35%) 14,610.39 +6.50%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