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금투자 대안?…오늘도 갑론을박
BITBAY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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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11:23
비트코인은 올해 금으로부터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시장 점유율을 가져올 것이다.”(잭 팬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아무도 부자가 되기 위해 금을 사지 않는다. 사람들은 부를 유지하기 위해 금을 산다.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다.”(피터 시프 유로퍼시픽캐피털 최고경영자)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는가를 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뜨겁다. 비트코인이 대표적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인 금의 지위를 위협한다면 족히 10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반면 특유의 변동성과 한정된 용도를 고려하면 아직 ‘위험자산’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좀 더 힘을 받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