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물가상승 영향+러ㆍ우 회담 無성과 소식에 비트코인 급락

美 물가상승 영향+러ㆍ우 회담 無성과 소식에 비트코인 급락

비트베이에르메스점 0 590

미국 물가 상승 영향으로, 가상화페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5% 이상 하락했다. 시총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이날 전날 


대비6.35%하락한 3만927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CMC에서 비트코인은 최저 3만8832달러 최고 4만1921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장주 비트코인의 폭락에 가상화폐 시장 전체 분위기도 침체된 모습.

시총 10위권 내 가상화폐들 중 테더 0.03%, 테라 3.51%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전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을 비롯 BNB 5.69%, 카르다노 5.06%, 솔라나 5.93%, 아발란체 5.64%로, 5%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가상화폐 시장의 하락세 원인으로,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를 꼽았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7.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월(7.5%)보다 0.4% 상승했으며, 1982년 8.3%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

여기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것 또한 인플레이션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휘발유 가격은 전월 대비 6.6% 상승하며,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아울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회담이 별다른 성과 없이 마무리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을 더욱 키웠다.

한편, 글로벌 시세에 영향을 받는 국내 암호화폐 시세의 경우,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03%하락한 489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국내 시장의 경우에도 가상화폐 시장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어터너티브의 크립토 공포와 탐욕지수는 전날 대비 6점 하락한 22점을 기록하며, 전날 공포 수준에서 ‘극도의 공포’수준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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