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갑 BTC에서 두 달만에 13억달러 쌓여...테라(LUNA) 배후설?
라이코스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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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12:02
비트코인 지갑이 불과 두 달 만에 BTC에서 13억 달러 이상 쌓인 가운데 테라(LUNA)가 배후라는 설이 나왔다.
크립토뉴스BTC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지갑이 지난 두 달 동안 13억3천만 달러(1조7768억8000만 원) 이상의 BTC 가치를 축적하고 있으며, 주요 암호화 탐정들은 테라(LUNA)가 거래의 배후에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이 지갑은 사실상 2만7785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지구상에서 32번째로 큰 BTC 거래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 거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라(LUNA)의 생태계를 돕는 싱가포르 기반 비영리 단체인 Luna Basis Guard에 속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테라의 설립자인 권도형은 이번 달 초 비트코인의 매장량을 늘리기 위해 100억 달러의 엄청난 가치를 쌓을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는 마지막 주 트위터에서 테라가 "이 예비비를 뿌리기 위해" 이미 30억 달러의 자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간 동안, 질의에 있는 암호화폐 지갑들은 비트코인 구매를 늘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