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채무불이행 우려 완화로 비트코인 소폭 상승
비트베이루이비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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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13:54
러시아가 달러화로 국채 이자를 상환해 채무불이행 우려가 완화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통화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한 채 거래되고 있다.
18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8시 40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전일 대비 0.30% 오른 5009만원대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1ETH당 0.58% 오른 344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1SOL당 전날보다 1.47% 떨어진 10만원대에, 에이브는 1AAVE당 7.95% 급등한 19만원대에, 리플은 1XRP당 전날보다 0.35% 오른 970원에 거래됐다.
이날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전일대비 0.04% 오른 9041.56포인트이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UBAI 지수는 6492.82포인트로 전일대비 0.86%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시각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41% 떨어진 4만096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 딜라이트닷넷(http://www.delight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