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카르다노 7일간 24.29% 상승,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채권’ 발행 연기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23일 시가총액 10위권 가상화폐 가격은 24시간 기준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50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 암호화폐 지수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2.23% 상승하고, 7일간은 7.99% 오른 5100만3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1.25% 상승하고 7일간 13.60% 오른 356만68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법정통화로 비트코인을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이달로 예정됐던 비트코인 채권 발행을 연기했다. 엘살바도르 재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연기된 채권 발행시점이 올해 상반기 중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에 비해 올 초 비트코인 가격은 한 때 절반 정도로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심해지면서 채권 발행에 걸림돌이 됐다.
BNB는 24시간 동안 1.23% 오르고 7일간은 9.07% 상승한 48만8261원에,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0.03% 상승하고 7일간 9.73% 오른 1013원에 거래중이다.
카르다노는 지난 24시간 동안 6.52% 상승하고 7일간 24.29% 오른 1177원에, 솔라나는 24시간 동안 1.38% 오르고 7일간 9.03% 상승한 10만9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10위권 밖에서는 폴카닷이 지난 24시간 동안 6.39% 오르고, 7일간 10.44% 상승한 2만42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바이누는 24시간 동안 0.86% 상승하고, 7일간은 7.04%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