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5년 후 어디에 가 있을까? 그 안에 투자에 답 있다.

주식시장 5년 후 어디에 가 있을까? 그 안에 투자에 답 있다.

라이코스 0 786

가끔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지난 10년 주식투자는 어떠했나? 혹은 지난 5년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앞으로 5년 혹은 10년 뒤 미래의 투자는 어떤 그림을 만들고 있을까?

명상처럼 이러한 생각을 이어가다 보면 현재 주식투자에 있어 답답한 마음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최근 주식투자로 답답하신 개인투자자 여러분 한번 함께 미래 증시를 상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주식시장에는 불안한 이야기들이 가득.

오늘도 주식시장은 시끌벅적하고 투자자들을 놀라게 하는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장중 주식시장을 살짝 살펴보니 카카오뱅크가 –10% 넘게 하락하기도 하는 등 살벌한 냉기가 시장 한편에 흐리고 있습니다.

SNS에 올라오는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의 분석 글도 살펴보아도 시끄러운 노이즈가 가득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서운한 결정으로 인한 자동차 기업에 미치는 악영향, 인플레이션은 아직 끝나지 않고 오랜 기간 우리를 괴롭힐 것이라는 분석, 유럽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심각한 상황 등 반갑지 않은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생각 해 보면, 주식시장이 조용한 날이 없었던 듯합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상승장에도 조용하지 않았지요? 지금 돌아보면 그때가 좋았던 호시절이라 평가하겠지만 당시 주식시장 참여자들은 불안감이 가득하였습니다.

전대미문의 코로나 팬데믹이 경제를 망치니 인버스ETF나 곱버스에 몰방 투자해야 한다거나 헤지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쏟아졌습니다. 주식시장이 도도하게 강렬한 걸음으로 상승하고 있었음에도 말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주식시장이나 경제에 대해 비관적으로 말해야만 인기 스타가 되거나 현명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언제든지 말입니다. 하지만 투자로 돈을 버는 이들은 오히려 긍정적인 투자자들이지요. 물론, 증시 부침이 있을 때마다 비난을 받지만 결국 긍정론자는 투자 수익을 차근차근 만들어 갑니다.

지난 5년 단위로 주식시장을 쪼개어 보면, 시끄러웠음에도 불구하고.

문득 이런 실험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달부터 5년 단위로 과거 시점과 비교하여 코스피 지수 등락률을 추적하여보면 그 결과는 어떨까? 생각이 들면 일단 해 보는 성격이기에 바로 추적해 보았습니다.

현시점부터 5년 단위 기간별 코스피 지수 등락률
현시점부터 5년 단위 기간별 코스피 지수 등락률

원래 1980년대 중반부터 최근까지 전체 기간 월봉 기준, 5년 단위 시계열로 본 코스피 지수는 80% 비율로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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