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오늘의명대사!!!!감동@_@!!!

{명대사}오늘의명대사!!!!감동@_@!!!

코어점 0 481

이유없이 두들겨 맞고도 괜찮아요 하던 애였어요.

내가 피아노치는 소리를 듣고, 내가 화났는지 아닌지 아는 애였구요.

잘못한 게 없는데도 미안하다고 말하는 애였어요.

먹지 않을 걸 뻔히 알면서 아침마다 내 창에 우유를 달아 놓구요,

내가 잠들 때까지 내 창 밑을 지켜주던 애였어요.

자기가 마징가제트인 줄 알아요.


지켜주겠다고, 마징가제트처럼 나랑 경호를 지켜준다구 하더니

그런 바보같은 마징가제트가 어디 있어.


『피아노』중에서 

0 Comments
Category
1
회원랭킹 TOP 10!
접속자통계
  • 현재 접속자 1,280(3) 명
  • 오늘 방문자 4,845 명
  • 어제 방문자 6,906 명
  • 최대 방문자 43,773 명
  • 전체 방문자 9,611,609 명
  • 전체 게시물 210,188 개
  • 전체 댓글수 56,197 개
  • 전체 회원수 67,192 명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