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오늘의추천!!!!!
군대에서 깨닫는 진리!!!!
하나) 우리나라 기후는 사계절이 아니다.
^아하!! 울타리 안은 춥고 바깥은 따뜻하고 결국 여름과 겨울 두 계절이다.
둘) 저울과 불빛이 없어도 정확하게 배식할 수 있다.
~정말!! 시계가 없어도 밥때(?) 는 알 수 있다.
셋) 자면서도 건빵을 먹고 졸면서도 달릴 수 있다.
고참이 되면!! 눈감고도 TV시청을 할 수 있다.
넷) 검열 받는 3분, 그것을 준비하는 일 주일보다 길다.
그리고 제대하기 바로 전날이 26개월보다 더 지루하다.
다섯) 맑은 날보다 비 오는 날이 훨씬 기다려진다.
그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악몽처럼 느껴진다.
여섯) 남자는 세 번 우는 것이 아니라 네 번 운다.
태어날 때,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나라가 망할 때, 마지막으로 한 달 고참이 많을 때다. 돌아버리네!!
일곱) 가수는 가창력보다 섹시함이 최고고 탤런트는 연기력보다 글래머가 최고다.
결국!! 여자는 엄마와 애인 두 부류로 보인다.
여덟) 에베레스트 산이 높아도 유격장 꼭대기보다 낮다.
정말!! 태평양이 넓어도 잡초 무성한 연병장보다 좁다.
아홉) 기합을 받으면 애국가 4절까지 그냥 외워진다.
믿지 못하겠지!! 머리를 박고 있으면 십 년 전 일기도 기억 난다.
열) 졸병일 때 고참과 근무를 서면 못 부르던 노래도 본인도 모르게 술술 나오게 된다.
그리고 없던 애인과의 러브 스토리도 저절로 만들어진다.
열하나) 밤은 짧고 낮은 길다.
칭찬은 무지 아끼고 기합은 엄청 헤프며, 휴가는 짧고 신고는 길다.
열둘) 젤 부러운 사람이 환자고 젤 불쌍한 사람이 축구 못 하는 사람이다.
젤 위대한 사람이 예비군이다.
열셋) 표창장 상장보다 병장이란 것을 갖고 싶고 심장병, 상사병보다 무서운 게 있다.
바로 헌병이다.
열넷) 막사 주위에 꽃을 심으면 꽃이 피지 않으며 나무를 심으면 곧 썩어 죽는다.
이유는 화장실이 멀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