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 화장품에 '후쿠시마산 벌꿀'.."수입 못하게 막아달라" 국민청원
변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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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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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구매 방식으로 판매하는 해당 화장품 등이 방사능에 오염됐을 여지가 있는데도 버젓이 '유기농'이라며 판매하고 있다는 게 단체의 설명.
해당 화장품 등에는 꿀의 생산지가 후쿠시마라고만 돼 있어 이번에 세슘이 검출된 나이에마치 양봉 조합 꿀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심지어 이 쇼핑몰은 후쿠시마산 목이버섯 가루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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