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서 아파트 싹쓸이 사퇴' 새만금공사 감사실장 업무배제,,,

'LH서 아파트 싹쓸이 사퇴' 새만금공사 감사실장 업무배제,,,

xgevoy 0 106


 




"징계 사실 숨기고 입사…최고 직권면직 등 인사 조처"















새만금개발공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에서의 징계 사실을 숨기고 경력직 직원으로 입사한 A씨를 업무 배제했다고
22

일 밝혔다.



A씨는
2019

년 3월 새만금개발공사에 3급 경력직 직원으로 채용됐으며, 1년 반 만인
2020

년 8월에 2급으로 승진해 감사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A씨가 채용 당시 경력증명서류에 상벌 사항을 기재하게 돼 있으나
LH

에서 징계받은 사실을 숨겼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A씨가
LH

에서 징계를 받은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채용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지 등을 검토해 A씨를 인사 조처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공사 관계자는 "법률 자문 등을 거쳐 징계 사실 미기재가 채용 결격 사유에 해당한다면 최고 직권 면직을 포함한 인사 조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A씨가 본인과 가족 명의로 전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LH

) 주택
15

채를 매매했다가 징계를 받고 퇴사한 뒤 새만금개발공사에 입사했다고 밝혔다.



황보승희 의원에 따르면 A씨는
LH

재직 시절 수원, 동탄, 경남, 대전, 포항, 창원 등에서
LH

아파트를 무더기로 매입하고도 회사에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가 견책 징계를 받고 스스로 회사를 나왔다.



A씨는 징계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입사에 불이익을 받을까 싶어서"라고 회사에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12274716











과연 징계 사실을 몰랐을까,, 또 저곳에서는 해먹을게 없었을지 궁금하네요

















0 Comments
Category
1
회원랭킹 TOP 10!
접속자통계
  • 현재 접속자 1,419(8) 명
  • 오늘 방문자 2,763 명
  • 어제 방문자 13,362 명
  • 최대 방문자 43,773 명
  • 전체 방문자 8,865,509 명
  • 전체 게시물 211,350 개
  • 전체 댓글수 55,605 개
  • 전체 회원수 65,576 명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