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2명 확진, 다시 2000명대…사망 13명, 201일만에 최다(상보)
변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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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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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일평균 8일째 1700명대 지속…확진자 감소세 실종
수도권 국내 발생 1364명, 전체 64.5%…비수도권 35.5%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15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0시 기준 2222명 발생 이후 2번째 2000명대 확진자 발생으로 역대 2번째 최다 규모다.
국내 발생 확진자만 2114명으로 역대 최다 발생이 기록된 11일 이후 8일만에 다시 2000명대에 들어섰다.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다. 44일째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특히 이날은 사망자 13명이 발생해 지난 1월 30일 15명 사망 이후 201일만에 최다 사망을 기록했다.
수도권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64명(서울 570명, 경기 641명, 인천 153명)으로 전날보다 257명 증가했다. 수도권 국내 발생 전체의 64.5%이다. 비수도권은 전일대비 90명 증가한 750명으로 전체의 35.5%를 나타냈다.
http://naver.me/FKK3ToM8
수도권 국내 발생 1364명, 전체 64.5%…비수도권 35.5%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15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0시 기준 2222명 발생 이후 2번째 2000명대 확진자 발생으로 역대 2번째 최다 규모다.
국내 발생 확진자만 2114명으로 역대 최다 발생이 기록된 11일 이후 8일만에 다시 2000명대에 들어섰다.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다. 44일째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특히 이날은 사망자 13명이 발생해 지난 1월 30일 15명 사망 이후 201일만에 최다 사망을 기록했다.
수도권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64명(서울 570명, 경기 641명, 인천 153명)으로 전날보다 257명 증가했다. 수도권 국내 발생 전체의 64.5%이다. 비수도권은 전일대비 90명 증가한 750명으로 전체의 35.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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