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아선호사상” 조현아, 누리꾼과 설전 법적대응 예고 “선처NO”
멧띠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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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19:14
앞서 조현아는 전날 방송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패널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방송을 본 한 시청자는 조현아의 SNS에 “‘나솔사계' 혼자 감을 못 잡던데 시대착오적이면서 하나도 안 웃긴 멘트 칠 거면 하차 좀 하라. 안 그래도 과고 논란들 때문에 보기 좀 부담스럽고 거북스러운데 남아선호사상 남자가 하늘이다 어쩌고 윽 '나솔사계'에서 제발 안 보고 싶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조현아는 참지 않았다. 그는 “농담 한 번 하니까 물어뜯을 거 생겨서 좋죠?”라며 해당 누리꾼의 아이디와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매일매일 본인이 하는 말과 그 말의 의미, 비난의 이유 생각하면서 사세요. 저처럼 아버지, 어머니, 고모, 외삼촌, 할머니, 할아버지 여의고 피 한 방울 안 섞인 70대 새 아버지 손길에 살다 보면 그런 농담도 간혹 하곤 합니다. 매일 외줄타기 하며 사는 저 마녀사냥 하지 마세요. 그 돌에 맞아 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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