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나도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 고양이가 내 곁을 떠나게되면 이렇게 간직하고 싶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댓글을 보니

현직 장의사 개붕이가 현실성 없다고 하는것을 보고 시무룩 하던 도중..

찾았다.. 스위스에 본사가 있는 알고르단자 .. 홍보는 안되니 궁금한 개붕이는 알아서 찾아보도록.. 각설하고

"그래서 얼만데?"

"0.3캐럿 다이아몬드 원석은 460만원, 0.3캐럿 브릴리언트컷 세공다이아몬드는 766만원입니다. 이는 유골이 한국에서 스위스로 이동하고 수개월에 걸쳐 복잡한 다이아몬드 완성과정을 거친 후 완성된 다이아몬드가 한국으로 이동하고 이에 따른 세금과 모든 비용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라고한다..

글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 모르니 우리집 고양이나 보고가라

(여자친구 아니고 와이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