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표절 논란에도···솔비 미술작품 1010만원에 팔렸다

케이크 표절 논란에도···솔비 미술작품 1010만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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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활동을 하는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의 작품이 서울 옥션 스페셜 경매에서
1010

만원에 낙찰됐다.





소속사 엠에이피크루에 따르면 솔비의 작품 '저스트 어 케이크-엔절'(
Just

a
Cake-Angel

)은 전날 마감된 서울 옥션 경매에서 시초가
100

만원에서 시작해
49

회 경합을 거치며
1010

만원에 낙찰됐다.



 












본명 '권지안'으로 미술 활동을 하는 가수 솔비의 작품이 서울옥션 스페셜 경매에서
1010

만 원에 낙찰됐다고 소속사가
18

일 밝혔다. 사진은 솔비의 작품 '저스트 어 케이크-앤젤'(
Just

a
Cake-Angel

). 연합뉴스











이번 출품작은 가로
50

㎝, 세로
70

㎝의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에 작업했다.



흰색 케이크가 엉클어진 것 같은 부조 작품에 자신의 신곡 '엔젤'을 함께 포함시켰다.



음악과 미술을 융합한 실험적 작품이다.





낙찰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음악은 대중에 공개되지 않고 낙찰자가 소장하도록 했다.



  












가수 솔비. 본명인 권지안으로 미술 활동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저스트 어 케이크' 시리즈는 지난해
12

월 케이크 표절 이슈에서 시작됐다.



소속사는 "이는 가나 아틀리에 입주 작가들이 스피커 오브제로 작업한 평면 작품 중 최고가로, 동시대에 주목받는 작가들보다 높은 낙찰가"라고 소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25&aid=0003086055&rankingType=RANKING











와 ,, 대단하네요 ㅋ



저걸 누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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