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다가오고 해서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만화 고백씬을 꼽아봤음 

1.히나타 고백씬

소심하고 말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나루토쿤.. 하고 있는 엑스트라로 끝날 것 같던 그 히나타가 맞냐?

진짜 히나타는 전설이다..

그랬던 히나타가 나루토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성장한 뒤에 마을 강자 다 죽어나가는 페인전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은 죽을거 알면서도 나서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게 인상 깊었음 

여담으로 그래도 사쿠라가 히로인이겠지 했는데

페인전 히나타 작화보고 히로인은 히나타라고

확신했음

2. 터치 - 우에스기 타츠야 고백신 (스포있음)

죽은 동생의 꿈을 이뤄주기 자신의 인생을 동생으로

살았던 타츠야가 처음으로 자기 자신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담담하게 고백하던 장면

항상 자기보다 남을 생각해서 죽은 동생을 위해 사랑까지도 배려하려 했던 타츠야,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꿋꿋이 표현하던 미나미가 빛을 보는 명장면이지 이 고백은 일본에서 고백씬 투표하면 항상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음

3.이과

최고의 고백

이렇게 고백하면 여자들 다 뻑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