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형준 딸 입시 의혹 제기 교수에 "기억상실증 걸린 적 있다"

국민의힘, 박형준 딸 입시 의혹 제기 교수에 "기억상실증 걸린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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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형준 딸 입시 의혹 제기 교수에 "기억상실증 걸린 적 있다"




박철응


입력
2021. 03. 22. 12:47



수정
2021. 03. 22. 13:41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국민의힘이 박형준 부산시장 선거 후보 딸의 부정 입시 의혹을 주장하고 있는 김승연 전 홍익대 교수에 대해 "기억상실증에 걸린 적 있는" 사람이라며,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신빙성부터 검증하라고 주장했다.








김소정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부산선대위 대변인은 22일 성명서를 통해 "얼핏 보면 김 전 교수는 입시 비리의 근절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하는 등
정직하게 살아온 것 같다"면서 "2008년 홍대 입시비리 문제가 터졌을 당시 '17년여간 재직하면서 학부모들이 가져온 돈가방을
내동댕이친 적도 있다'고 당당히 말하기도 하였고 2008년 홍익대 입시 비리 내부 고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도 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이어 "김 전 교수는
어찌된 영문인지 2000년 전후 박 후보의 딸에 대해서는 ’30점을 주면 승진에 지장이 있을까봐 (두려워) 85점 정도를
주었다‘고 자인하고 있다"면서 "부정한 돈 다발을 내팽개쳤다고 할 때는 언제고 자신의 승진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입시 실기
점수를 조작했다고 자인하는 김 교수"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어떤 청탁은 수용하고 어떤 청탁은 거부했단 말인가? 같은 사람 맞는가? 학부모의 돈다발도 내팽개치는 김 전 교수의 청렴에 대한 신념은 눈 앞의 승진 앞에서는 한없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던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전 교수는
어렸을 때 죽을 고비를 다섯 번이나 넘기면서 기억상실증이라는 병에 걸렸다고도 알려졌는데 김어준은 김 전 교수에게 ’기억이 아주
상세하다 , ‘포토 메모리다’라고까지 언급하였다"면서 "정권의 나팔수들은 김 전 교수의 말을 철저한 검증도 없이 이리저리 퍼나르며
박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 정치공작에 여념이 없다"고 했다



..............................








https://news.v.daum.net/v/20210322124757553









뱀의혀,,   떨어지는 지능,,  



상식적으로, 기억상실증이면,  박가놈 딸과 마누라 만난 것도 기억 못해야 정상이지.. 



기억이 전혀 없는 사람이..   박가놈 딸, 마누라 직접 대면해서 진실을 가리자고 하겠냐?   거짓말도 머리가 좋아야 하지.. 원..



그리고,  기억 상실이면  발생했던 사실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는 건데,,  입시부정청탁이 확실히 있었다는건 간접적으로 인정???







박형준, 홍익대에다 응시사실 있었나 확인해달라고 하면 가장 간단하고 빠르게 김승연 교수  감방 보낼 수 있고, 민주당 후보 입 다물게 할 수 있는 건데, 그 쉬운걸 왜 안할까? 1분이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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