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총공격: "민주당의 서울시장 선거는 성차별이자 반페미니즘적 여성혐오"

정의당 총공격: "민주당의 서울시장 선거는 성차별이자 반페미니즘적 여성혐오"

gtcrix 0 105









이낙연 “박영선, 엄마 마음·딸 심정”…








정의당 “돌봄=여성? 맘카페 만나면 뭐하나”












이낙연, 선대위서 박영선 지지 호소








“엄마 마음으로 아이 기를 마음가짐”








“딸 심정으로 어르신 돕는 자세 갖춰”








정의당 “돌봄은 여성 몫이라는 인식”








“후보 설명에 성역할 프레임 씌워”








“이낙연 차별 발언 지적도 지쳐”










loading_img.jpg?v1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2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과정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를 기를 마음가짐”, “딸의 심정으로 어르신 돕는”이라는 표현을 써 뭇매를 맞았다. 정의당은 곧바로 “돌봄을 여성의 몫으로 생각하는 인식이 개탄스러울 따름이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선대위 회의에서 “박 후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돕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매우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박 후보는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를 보살피고 기를 마음가짐, 딸의 심정으로 어르신을 돕는 그런 자세를 갖춘 후보”라고 말했다. 또 “그러면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DAS) 의혹을 앞장서서 파헤친 정의의 사도로서 손색없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몇 년 전 발언도 아닌 바로 오늘 오전 민주당 선대위 회의에서 한 발언”이라며 이 위원장의 시대착오적 발상을 지적했다. 또 “돌봄을 여성의 몫으로 생각하는 인식”이라며 “이 위원장은 바로 어제 맘카페 회원 간담회를 하고 왔다.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을 만나면 뭐하느냐”고 했다.








이 위원장은 전날 서울 강서구 맘카페 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자신의 대선 공약이 될 돌봄국가책임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후 이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아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잘 보살피고 잘 기르는 국가가 되도록 하겠다”며 “만 5세 의무교육, 유치원 무상급식, 온종일 초등학교제, 학급당 학생 20명 이하, 아동수당 일단 초등학생까지 지급 등부터 시작해야겠다”고 썼다. 이 위원장이 돌봄 책임이 국가에 있다는 점을 강조해놓고는 정작 박 후보를 ‘엄마와 딸’의 돌봄 책임에 가뒀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조 대변인은 “자당의 여성후보를 두고 서울시장으로 적합한 이유에 대해 설명할 말이 고작 성역할 프레임을 씌우는 것밖에 없느냐”며 “이 위원장은 지난해 7월, 출생과 육아에 대한 차별적인 발언을 일삼고 사과했다. 성차별적인 발언을 지적하는 것도 이젠 지친다”고 비판했다.

















































20대와 30대 여성들에게 민주당은 시대착오적 성차별 반페미니즘 반여성주의 여성혐오 정당이라고 프레임 씌우는 중.












여초커뮤에선 상당수가 프레임 선동에 넘어간건지 아니면 원래 저쪽 페미세력이랑 연결이 되있는건지 열렬히 응원중이라함.















한편 일각에선 어차피 정의당 이번 서울시장 선거 안나온다면서 왜 끼어들어 판깨기 시도중인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어리둥절하는 사람들도 많음.



































0 Comments
Category
1
회원랭킹 TOP 10!
접속자통계
  • 현재 접속자 1,682(3) 명
  • 오늘 방문자 13,218 명
  • 어제 방문자 10,398 명
  • 최대 방문자 43,773 명
  • 전체 방문자 9,071,267 명
  • 전체 게시물 212,181 개
  • 전체 댓글수 55,752 개
  • 전체 회원수 65,654 명
1
2
3